백엔드/네트워크

[네트워크기초이론] 웹 서비스를 만드신 분에 대하여...

묘걍 2023. 9. 19. 18:57

웹 서비스 구조

구조를 이루는 요소 하나하나에 접근하지 말고 전체적인 그림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

웹(Web)의 탄생 배경

창시자: 티모시 버너스 리

- 영국인

- 2016년에 튜링상 수상 (컴퓨터 공학의 노벨상 같은 것)

 

(추가)

(팀 버너스리, 스티브잡스, 빌게이츠)

 

논문

- CERN 연구소 연구원

(입자물리연구소)

- 활동 시기의 컴퓨터는 아주 옛날 방식. 전산화가 막 이루어지던 시기

   문자 정보를 담을 때 일반 text파일로 저장

- 연구원이다보니 논문을 자주 다룸

- 논문을 쓰고 이런저런 것들을 참고하다보면 여기저기로 넘어가며 읽어야함

- 읽어야할 논문을 검색해야함

- 이제 막 인터넷이 태동하던 시기.

- 논문은 하나로 끝나지 않고 그 다음으로 읽어야할 연결/관계 문제가 있다.

"참고 문헌에 있는 글자를 통해 해당 문헌으로 넘어가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!"

- 현행 문서 구조인 text에는 이런 개념이 없다 (link 개념이 없다)

- 티모시가 창안함

문자열 → 또 다른 문자로 이어짐

- 문자열이 그냥 정보로써 텍스트인지(데이터인지)

- 문자열이 또 다른 논문으로 이어짐, 어딘가로 이어지는 링크인지

구분이 필요!

 

문서(text) + Link → 확장 및 연결

(문서가 문서를 서로 이음)

HTML

- 문서 형식

- 기존에 없던 형식을 기술할 수 있는 문서 

- 하이퍼텍스트를 마크업하는 언어

+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연결해서 보여줌

HTTP

- 문서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방안

- 하이퍼텍스트를 트랜스퍼하는 프로토콜

- 문서끼리 연결된 것이 마치 거미줄과 같더라🕸️

- 그래서 이 모든 것을 싸잡아 웹(web)이라 불렀다

- 이러한 웹 형태로 논리적으로 문서가 이어진 게 웹서비스

결론적으로 티모시가 웹을 창안하게 되었다

 

문서를 다루는 소프트웨어 형식

- 문서라는 데이터가 있다.

- 이 문서를 다루기 위한 로직이 들어간 sw가 있다

- 이것을 사람이 활용, sw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보여줘야하고 사람은 무언가를 입력할 수 있어야한다

  • 데이터를 다루는 것과
  • 그것의 제어를 책임지는 부분과
  • 눈에 보이는 UI적인 인터페이스 부분

이 연결되어 있다.

 

 

출처: https://youtu.be/mrNg1RnOGgU?si=EpLuVT9vI0S7gl_i